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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한국외대 중국어학부, '제2회 CUFS중국어예술제' 성황리 개최
2019년 12월 24일 (화) 미네르바 minerva@cufs.ac.kr
   
▲ 사이버한국외대 중국어학부, '제2회 CUFS중국어예술제' 개최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중국어학부는 지난 12월 21일(토) 사이버관 301호에서 ‘제2회 CUFS중국어예술제’를 개최했다.

사이버외대 중국어학부가 주최하는 ‘CUFS중국어예술제’는 학생들이 중국어와 중국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그동안 쌓아온 중국어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마련된 문화행사이자 경연으로, 올해로 2회를 맞이했다.
 
이날 행사에는 중국어 원어 연극과 시낭송, 노래를 비롯해 전통악기연주와 군무 등 개인이나 단체로 참가한 총 10팀이 경합을 벌였고, 학생들 모두 각자의 색깔로 중국의 문화를 자유롭게 표현하며 마음껏 기량을 선보였다.

먼저 개인 부문에는 중국 고전 및 현대 시낭송과 노래, 중국 전통의 찰현악기인 ‘이호(二胡)’ 소개와 독주 등 특색 있는 발표와 공연이 펼쳐졌다. 개인 부문 대상은 한국노래를 중국어로 번안하여 부른 나소원 학우에게 돌아갔다. 나소원 학우는 동기인 한숙 학우와 함께 합심해 박정현의 곡인 ‘눈물이 주륵주륵(안루화화류·泪哗哗流)’을 직접 번역·번안하여 무대에 올리는 과정에서 성취감과 즐거움을 얻었다고 밝혔다. 우수상은 전통악기 소개와 이를 직접 연주한 이기라 학우와 조조의 시인 ‘단가행(短歌行)’을 낭송한 최영철 학우 2명이 수상했다.

   

단체 부문에서는 중국의 4대 민간 전설 중 하나로, 우리나라의 ‘춘향전’과 비슷한 양산백과 축영대의 애틋한 사랑 이야기인 ‘양산백여축영대(梁山伯与祝英台)’를 연극 무대로 꾸민 팀에게 대상이 돌아갔다. 단체 부문 우수상에는 일명 ‘고양이 송’으로 중국과 한국에서 화제를 모은 노래 ‘학묘규(学猫叫·고양이 소리를 따라해보자)’에 맞춰 광장무(广场舞)를 선보인 팀이 받았다. 광장무는 광장이나 공원에 모여 여러 사람이 함께 춤을 추는 중국의 거리 문화이다.

중국어학부 이선희 학부장은 “중국어학부는 학기 중 기초, 중·고급 중국어를 습득할 수 있는 토요 오프라인 특강을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이번 19-2학기에는 원어민 교수인 자오원카이(曹文凯) 교수가 4회에 걸친 ‘중국어 원어 연극’ 특강을 열어 학생들의 중국어 활용과 연기를 직접 지도해 큰 호응을 얻었다.”며 ”이번 중국어예술제는 중국어, 중국문화에 관심을 가지고 온라인·오프라인 수업에 참여한 많은 학생들이 독창적인 주제로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펼친 뜻깊은 자리였다.”고 말했다.

한편, 사이버한국외대 중국어학부는 중국어의 체계적인 습득과 의사소통능력 배양은 물론 중국 문학·문화 등 중국 전반을 폭넓게 배울 수 있는 실용적이고 효율적인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중국, 대만 지역 어학연수 및 문화탐방 등 다양한 해외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중국어의료관광코디네이터나 중국어번역사 등 경쟁력 있는 자격증과정을 운영 중이다.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는 오는 1월 14일(화)까지 2020-1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자세한 요강 및 절차는 입학 홈페이지(go.cufs.ac.kr) 혹은 전화(02-2173-2580)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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