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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군별 CUFS 人side]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는 구의원 이희환 학우
2018년 01월 02일 (화) 미네르바 minerva@cufs.ac.kr

진정한 전문가는 자신이 속해 있는 분야의 지식과 전문성을 쌓기 위해서 부단하게 노력한다.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겠다는 일념으로 배움에 대한 끝없는 열정을 쏟는 것이다.
구의원으로 활동 중인 이희환 학우는 관련 분야의 전문지식과 경험을 살려, 보다 내실 있는 의정활동을 펼치기 위해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지방 행정·의회 학부에 입학했다.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추진하고 있는 이희환 학우를 만나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Q. 학우분들께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사이버한국외대 지방 행정·의회 학부에 재학 중인 이희환입니다.
1976년 특전사에 자원입대하여 35년간의 군 생활을 마치고,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일을 해야겠다는 신념으로 봉사활동과 사회활동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지역사회의 문제점을 해결하는 데 한계점이 있다는 것을 깨달은 후 기초의원이라는 꿈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제7대 대전시 유성구의회 의원에 도전해 당선되었습니다.

Q. 의정활동을 하시면서 언제 가장 큰 보람을 느끼셨나요?
얼마 전 여의도정책연구원에서 수여하는 ‘2017 지방자치평가 의정대상’의 지방자치 의정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전국 최초로 보안감사를 실시하였고 공약사항 이행률 100%를 달성하는 등 그동안 지방의원으로서 열심히 의정활동에 임해왔습니다. 상을 받았다는 것보다 지역사회와 주민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해온 결과를 인정받았다는 것에 보람을 느꼈습니다.

Q. 의정활동을 하시는 데 어려운 점도 많을 것 같습니다.
초선의원으로 활동하면서 행정사무감사, 예산심의, 조례발의 등 자치행정에 대해 배워야 할 것도 많고 지역의 민원 해결을 위해 주민들을 만나고 현장을 직접 다녀야 할 일도 많아서 처음에는 좀 힘들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항상 응원해주고 지지해주시는 구민들의 성원 덕분에 지금까지 멈추지 않고 달려올 수 있었으며 후반기 의회운영위원장이라는 중책까지 맡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저에게 주신 책임과 의무를 다하고 구민들의 소중한 의견이 구정에 제대로 반영될 수 있는 생활정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Q. 지방 행정·의회 학부에서의 학업이 의정활동에 어떤 도움이 되었나요?
대전시 유성구의회의 초선의원으로 정치에 입문하면서 해야 할 일도 많고 알아야 할 것도 많았습니다. 조례 제정, 정책 제안, 정책 평가 등 지방의원으로서 알아야 할 관련 지식을 이곳 지방 행정·의회 학부에서 많이 배웠고, 실제 의정활동을 수행하는데도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Q. 지방의원과 학생, 다양한 역할을 하실 수 있었던 열정의 비결은 무엇인가요?
이제 지방의회도 점차 세분화·전문화되고 있으며 이에 부응하기 위해서는 지방의원도 지방의정 각 분야의 실무 역량을 키워나가야 합니다. 초선의원으로서 배워야 할 것도 많고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하느라 바쁘게 보냈지만, 지방의회에 대한 주민들의 기대감을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학업을 소홀히 할 수 없었습니다. 이러한 점을 감안하여 저에게 주어진 역할을 열심히 수행하다 보니, 지금과 같은 길을 걷게 된 것 같습니다.

   

Q. 그렇다면 지방자치제도의 발전을 위해 선결해야 할 점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지난 27년간 지방자치를 시행해 오면서 드러난 여러 문제점을 개선하고 장점은 살려 풀뿌리 민주주의의 근본적 해법을 찾아야 합니다. 지방분권을 강화하고 지방재정을 중앙정부에 의지하지 않도록 조세체계를 개편하여 재정 자립도를 높이며, 지방의회가 제 역할과 기능을 할 수 있도록 지방자치법을 개정하는 것이 참된 의미의 지방자치를 실현하는 길입니다. 아울러 지방자치제도의 최일선에 있는 의원들은 끊임없는 자기 계발과 의정역량 강화를 위한 노력으로 주민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Q. 경험자로서 다른 지방의원분들께 사이버한국외대 지방 행정·의회 학부를 추천하신다면?
사이버한국외대 지방 행정·의회 학부는 행정사무감사, 예산심의, 지방의정론, 복지국가론, 자치입법 실무 등 의정활동에 필요한 여러 강의를 들을 수 있습니다. 또한 전국에서 유일하게 지방의정에 대해 실무경력이 풍부한 교수진으로부터 교육받을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지방의회 의원으로 활동하고 계시거나 앞으로 의원의 꿈을 가지고 계신다면 지방자치시대에 걸맞은 실무역량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지방 행정·의회 학부를 적극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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