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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한국외대 영어학부 TESOL대학원 준비동아리, 열정으로 함께 이루어낸 값진 ‘합격’
2017년 01월 25일 (수) 영어학부 english@cufs.ac.kr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TESOL대학원이 3.2: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2017학년도 1학기 신입생 모집을 마감했습니다. 이 가운데, 사이버한국외대 영어학부 재학생과 졸업생으로 구성된 TESOL대학원 준비동아리가 4명의 합격자를 배출하는 놀라운 성과를 거뒀는데요. 지난 7일 사이버관에서 열린 ‘대학원 합격생 모임’에서 합격자들의 준비과정과 합격소감을 들어봤습니다.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 2008학번 조선희 학우
2008년, 영어전문강사가 되겠다는 부푼 희망을 안고 사이버한국외대 영어학부의 문을 두드렸습니다. 체계적인 교수법이 부족한 상태로 학생들을 가르치던 제게, 일하면서 언제 어디서나 공부할 수 있으면서 학교도 다닐 수 있는 사이버한국외대 영어학부는 한줄기 희망이었습니다. 밤새워 공부하고 다음날 가르치기를 반복, 그러는 사이 저의 티칭능력은 나날이 발전해갔고, 영어에 대한 자신감과 함께 남들의 인정도 얻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일과 학업을 너무 무리하게 진행했던 나머지 대학원 진학이라는 관문을 눈앞에 두고 건강문제로 인해 잠시 쉴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던 중 사이버한국외대 TESOL대학원의 콜로퀴엄 초대장을 우연히 받았고, 이를 계기로 ‘대학원 진학’이라는 꿈을 다시 꾸게 되었습니다. 영어학부 졸업 후 6년 만에 다시 학교를 찾아 후배들과 함께 대학원 진학 준비를 했습니다. 영어 구술면접 대비와 교수법 원서 교재 스터디를 했고, 여러 지도교수님들의 적극적인 지원 덕분에 동아리 구성원 전원이 합격의 기쁨을 안을 수 있었습니다.

‘Where there is a will, there is a way.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
제가 몸소 느낀 것처럼 여러분들도 열정과 실력, 의지만 있으면 어디에서나 인정받고 우뚝 설 수 있는 날이 올 겁니다.

99퍼센트의 열정과 1퍼센트의 도전, 2015학번 서경희 학우
출산과 육아로 퇴사를 한 이후, 경력단절여성이 된 저는 2살, 3살 연년생 육아를 하면서 영어도 함께 가르쳐보고 싶었습니다. 이론지식이 전무했던 저에게 주변에서는 ‘아이들 크기 전에는’ 절대 불가능한 일이라고 만류했습니다. 그러나 우연히 수업과 평가가 100% 온라인으로 이루어지는 사이버한국외대를 알게 되면서 저의 도전은 현실이 되었습니다.

사이버한국외대 영어학부에 편입하여 이론과 실제를 배우는 동안 제 영어 실력은 눈에 띄게 향상되었고, 사이버한국외대 TESOL대학원의 영어교육트렌드와 선배들의 노하우를 배우고 싶은 또 다른 열정을 품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TESOL대학원 진학’이라는 새로운 목표를 세우고 동아리 학우들과 열심히 준비했습니다. 남들처럼 수년에 걸친 티칭경력은 없지만, 수년에 걸쳐 영어를 배워온 ‘학생’이었던 경험을 살려 면접을 봤습니다. 무엇보다 EFL환경에서 영어를 배우는 한국 아동들의 고충을 토로하면서 혁신적인 아동영어교육전문가를 목표로 노력하는 제 열정이 전달되어 TESOL대학원에 합격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두려움을 이겨내고 세상과 마주하라, 2014학번 이시현 학우
‘내가 대학원에 갈 실력이 될까?’, ‘교육 분야 종사자가 아닌데 괜찮을까?’
대학원 진학을 결정하는데 있어서 저를 주저하게 만든 물음입니다. 아마 대학원 진학에 관심을 두고 있는 동기, 선후배들 중에서도 저와 같은 고민으로 결정을 못 내리시는 분들이 계실 거예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No Problem.’입니다.

저는 제 머릿속을 가득 채운 이 두 물음을 모두 지우고 직접 행동으로 실천했습니다. 물론 준비과정에서 부족한 점도 많이 느끼고 혼자 이겨내기 벅찼던 순간도 있었습니다. 특히 면접을 준비할 때 심적 부담감이 최고조에 이르렀습니다. 실력도 중요하지만 하고자 하는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판단하여, 면접관들에게 선생님이 되고자 하는 이유와 의지를 강하게 어필했습니다. 또한 교육 분야에 종사하는 선배, 동기들의 노하우를 통해 부족한 실력을 채우겠다고 전달했습니다. 두려움을 이겨내고 도전했던 작은 행동 하나가 많은 것을 변화시켜놨네요.

TEOSL대학원 준비동아리 회장, 2015학번 안영주 학우
초등학교 방과후교실 학생들과 제 아이들을 돌보면서 어떻게 하면 효과적으로 영어를 가르칠 수 있을지를 고민했습니다. 긴 고민 끝에 아이들을 가르치기에 앞서, 제 영어 실력을 키워야겠다는 생각으로 2015년 사이버한국외대 영어학부에 편입했습니다.

만 2년간 공부하면서 현 교육현장을 직접 체험하고 저명하신 교수님들로부터 배운 이론, 교수법을 통해 제 부족한 점을 채울 수 있었습니다. 특히, 정규 수업 이외에도 오프라인 강의와 스터디 활동에 꾸준히 참여하고 다른 학우들과 교류하면서 ‘할 수 있다’는 자신감도 얻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자신감으로 ‘TESOL대학원 진학’이라는 더 큰 꿈을 꾸게 되었습니다. 이에 같은 목표를 가진 학우 4명과 함께 여름방학부터 매주 토요일 그동안 배워온 전공 내용을 되새기고, 영어면접을 준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대학원에 진학한 선배들에게 질문하며 수차례 가상면접을 실시했고 이선영 지도교수님의 가르침을 받으며 공부했습니다.

그 결과, 몇 개월을 같이 스터디한 우리 4명은 전원 합격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현재 대학원 입학을 앞둔 우리 4명은 겨울방학 동안 석사논문에 대한 기초 지식을 쌓기 위해 다시금 현 TESOL대학원 선배들의 논문 스터디에 참석하고 있습니다. 역시 무슨 일이든 같은 목표의 사람들이 만나면 더욱 큰 성과를 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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