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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인천 아시안게임 개최
2014년 09월 17일 (수) 기획협력처 relations@cufs.ac.kr

1986년 제10회 서울 아시안게임 2002년 제14회 부산 아시안게임에 이어 국내에서 세번째 열리는 제17회 인천 아시안게임이 2014년 9월 19일 16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36개 종목에 45개국 13,000여명이 참가하는 이번 인천 아시안게임은 아시아 각국에 인천을 널리 알리고 대회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고자 하는것이 목표이자, Diversity Shine Here / 평화의 숨결, 아시아의 미래라는 슬로건을 지니고 있다.

   

45억 아시아인들의 축제인 아시안게임은 올림픽, 월드컵과 함께 메가 스포츠 이벤트로 꼽힌다. 참가국은 올림픽이 훨씬 많지만 경기종목과 참가인원은 아시안게임이 더 많다. 특히 이번 제17회 인천 아시안게임은 남북 대립의 갈등 속에서도 북한이 참가했고 조직위의 ‘비전2014’ 프로그램 지원을 받은 스포츠 약소국의 선전도 기대된다.

인천 아시안게임 첫 메달은 개막식 다음날인 9월 20일부터 가려진다. 이날 사격, 유도, 역도 등 8개 종목에서 18개 금메달의 주인공이 탄생하며 우리나라는 사격의 진종오를 첫 메달의 주인공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2002년 제14회 부산 아시안게임에 이어 12년 만에 안방에서 아시안게임을 개최하는 우리나라는 90개 이상의 금메달로 5회 연속 종합 2위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다음으로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관심종목에 대하여 알아보자.

총 53개의 금메달이 걸려있는 수영은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가장 많은 금메달이 걸려있는 종목이다. (두번째인 육상은 47개다. 물론 경영종목만을 따졌을 때 육상이 가장 많은 금메달을 가지고 있다.)

   

전통적으로 한국은 아시아 스포츠 라이벌인 중국, 일본에 비해 수영, 육상 등에서 약한 면모를 보였다. 하지만 수영 종목은 박태환의 등장으로 비인기 종목에서 가장 관심가는 종목 중 하나로 발돋움하게 되었다. 한국과 중국 수영의 간판스타인 박태환과 쑨양은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최고의 명승부를 펼칠것으로 예상된다.

   

2012년 런던올림픽 금메달 리스트 양학선의 다관왕도 관심이 가는 체조 종목이지만, 역시 리듬체조 종목의 손연재를 빼놓을 수가 없다. 손연재의 한국리듬체조 사상 첫 아시안게임 금메달획득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일찌감치 매진된 티켓으로 리듬체조의 인기를 짐작할 수 있다.

이번 대회 정식종목 총 36개 가운데 우리나라에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축구와 야구가 단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남자축구는 1986년 서울 아시안게임 이후 무려 28년 만에 우승에 도전한다. '아시아 맹주'인 한국 축구는 한일월드컵 4강, 남아공월드컵 16강, 런던올림픽 동메달 등 세계무대에서는 그동안 맹위를 떨쳐왔다. 하지만 유독 아시아게임과는 인연이 없었다. 한일월드컵 4강에 오른 해인 2002년 치러진 부산 아시안게임에서도 동메달에 그쳤다. 남자축구대표팀은 남자축구 A조 조별리그에서 2연승을 거두며  16강 진출을 확정짓고 금메달을 향한 순향을 이어가고 있다.

   

아시안게임 2연패를 노리는 야구대표팀은 1998년 방콕, 2002년 부산, 2010년 광저우 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번 대회에서도 야구대표팀에는 해외파가 포함되지 않았지만 박병호, 강정호, 나성범, 양현종, 김광현 등 국내 리그 최고 선수들이 대거 포함됐다. 류중일 감독은 전승 우승을 자신하며, "이번에는 실패하지 않겠다"고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야구대표팀은 오는 24일 대만과의 예선전을 시작으로 아시안게임 2연패를 향한 레이스에 돌입한다.
 

※ 인천 아시안게임 무료로 즐기는 방법

인천 아시안게임은 기본적으로 입장권을 구입해야 관람이 가능하다. 하지만 입장권을 사지 않고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종목들도 있다.

20일 대회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36개 종목 중 소프트볼·볼링·카누·크리켓·근대5종·요트·트라이애슬론 등 7개 종목 경기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소프트볼은 오는 27∼29일, 10월 1∼2일 송도 LNG야구장에서, 볼링은 9월 23일∼10월 2일 안양 호계체육관에서 열린다.

카누는 9월 27일∼10월 3일 하남 미사리카누경기장에서, 크리켓은 9월 20일∼10월 3일 인천 연희크리켓경기장에서 개최된다.

근대5종은 10월 2∼3일 인천 드림파크 복합코스에서, 요트는 9월 24일∼10월 1일 을왕리 왕산요트경기장에서, 트라이애슬론은 9월 25∼26일 송도센트럴파크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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